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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 개최, 봄날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보세요

휴대전화로 청와대를 찍어 QR코드로 접수, 4월 11일부터 시작
식목일 맞이 ‘특별해설’, ‘청와대의 특별한 나무들’ 이벤트, 방문객에 씨앗연필 증정

2025-04-01 09:30 출처: 청와대재단

‘제2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청와대재단은 오는 4월 11일(금)부터 5월 18일(일)까지 ‘제2회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모바일 사진전’은 지난해 가을 처음 개최돼 총 1411명이 응모해 2972장의 사진을 제출하는 등 큰 성원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하게 된 이번 공모전은 ‘2025, 청와대의 봄’을 주제로 국민이 직접 청와대의 아름다운 봄 경관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청와대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와대 봄 정취를 내 손으로 직접 담는 쏠쏠한 재미

사진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작 접수 기간 내 청와대를 방문해 휴대전화로 경내를 자유롭게 촬영한 후 지정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청와대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heongwadae_korea)을 통해 출품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가 제약 없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만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공모전 결과는 5월 30일(금)부터 약 3주간 전문가심사와 국민 평가단의 온라인 투표를 거친 후 오는 7월 2일(수) 발표 예정이며, 우수작은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전시된다. 또한 대상 1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200만 원권, 금상 2명에게는 LG 시네빔, 은상 5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 원권, 동상 50명에게는 치킨 상품권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모바일 사진전 소문내기’, ‘투표 인증하기’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 및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식목일 계기 특별해설 프로그램 운영

한편, 사진전과 함께 80주년 식목일을 맞아 특별해설 프로그램 ‘식목일과 대통령 기념식수’를 운영한다. 시·청각 자료와 특별 교구재를 활용한 ‘식목일과 대통령 기념식수’ 프로그램을 통해 기념식수 발자취를 따라 식목일 제정의 의미와 유래를 되짚어 본다. 식목 행사를 통해 역대 정부의 산림회복 의지와 의미를 되새겨 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작은 행동과 실천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식목일과 대통령 기념식수’는 4월 5일(토)과 6일(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청와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 위한 씨앗연필 증정 이벤트도 진행

또한 식목일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4월 5일(토)부터 20일(일)까지 ‘청와대의 특별한 나무들’ 이벤트가 운영되며, 청와대에 방문한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씨앗연필과 청와대 내 주요 수목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리플릿)를 증정한다. 씨앗연필은 방울토마토, 바질, 해바라기, 봉선화, 나팔꽃 등 5종의 씨앗이 내장된 친환경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자연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5000개 한정 수량이 마련돼 매일 500개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청와대재단은 이번 모바일 사진전과 식목일 행사를 통해 국민과 청와대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와대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기록하고, 의미 있는 기념품도 받아갈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와대재단 소개

청와대재단은 대한민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청와대를 보다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문화행사, 시설, 자연 등을 통해 청와대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청와대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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