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베테랑 수의사 박성수 작가의 ‘개는 상처를 주지 않는다’가 교보문고 POD 월간 베스트셀러 에세이로 선정됐다
안양--(뉴스와이어)--페스트북은 박성수 작가의 신간 ‘개는 상처를 주지 않는다: 동물병원을 채우는 작은 온기와 이야기들’이 교보문고 POD 에세이 부문 월간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20년 차 베테랑 수의사가 45가지의 실제 치료 사례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의사로서의 직업적 고뇌를 기록한 건강 에세이다.
박성수 작가는 서울대 수의학과에서 수의외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오랜 시간 동안 반려동물의 치료와 연구에 전념해 왔다. 그는 “연구하며 쌓은 지식과 노하우가 실제로 생명을 살릴 때 무척 보람을 느끼지만 무력감과 슬픔도 뒤따른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이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게 했고, 그 이야기를 기록해 수의사의 하루를 담아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은 이번 신간이 단순한 반려동물 건강 가이드가 아니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라며, 특히 작가가 직접 촬영한 수술 전후의 사진들은 더욱 생생하게 현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서점의 한 독자는 솔직하고 현실적이며,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며, 이런 수의사 선생님이 계시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개는 상처를 주지 않는다’는 현재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