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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 실천 앞장

2024년 이어 두 번째로 연간 캠페인 통해 적립된 환경기부금 전달
‘100 to the Future’ 캠페인, 전년 대비 두 배 높은 참여율로 72만여 명 동참
환경위생용품 세스코 마이랩, 구매 시 100원씩 환경기부금 적립

2025-03-11 17:30 출처: 세스코

사진1설명= 세스코가 지난해에 이어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적립한 기부금을 WWF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는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적립한 5452만4600원을 WWF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WWF 한국본부에서 세스코와 WWF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WWF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구로 기후위기 대응을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전, 플라스틱 감축 및 오염 방지 등의 다양한 자연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스코의 기부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WWF의 imPACT 펀드에 후원된다.

이번 기부금은 세스코가 2023년부터 연간으로 지속 운영해 오고 있는 ‘100 to the future (백투더퓨처)’ 캠페인으로 적립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가 세스코 온라인몰을 통해 환경위생용품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을 1개 구매하면 세스코가 100원씩 환경적립금으로 기부하는 형식이다. 연말에는 누구나 백투더퓨처 기부 프로그램을 응원만 해도 100원씩 환경적립금을 쌓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추가 진행했다. ‘100원씩 모아 미래의 자연환경을 100% 변화시키자’는 취지에 약 72만 명이 함께했으며, 2023년보다 2배가 넘는 수치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세스코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동참해 주신 점에 감사하고 뜻깊다며, 세스코는 이미 오래전부터 경영 활동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지표들을 철저히 관리하는 ESG 경영 고도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 마이랩은 ‘누구나 집에서 스스로 전문가 수준의 위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노하우를 집약한 환경위생용품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부자재를 쓰는 등 전 제품의 ‘재활용 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개선해 왔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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