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와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IR데모데이’ 개최
수원--(뉴스와이어)--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와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IR데모데이’를 4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투자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성, 성장성 등을 점검했다.
발표에 참여한 창업기업 8개사 △에이젠다 △메탈프린팅 △스프레딩센트컴퍼니 △메타펫 △카이네트웍스 △캠스텍 △와이더 △티스닥이 비즈니스모델과 후속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기업은 이후에도 투자기관의 요청사항 및 피드백에 대한 수정으로 자금유치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결과물을 창출해낼 계획이다. 투자기관은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관내 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최상락 센터장은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핵심사업 및 지원사업을 연계한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이 고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기업 투자목적 방향이 아닌 기술적 성취와 기술의 응용으로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십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도시재단 소개
수원특례시의 진정한 의미는 시민의 참여를 통해 시민의 손으로 가꾸어 나가는 지속가능한 도시에 있다. 수원도시재단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수원특례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혁신하는 재단’, ‘시민체감을 높이는 재단’, ‘시민과 함께하는 재단’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참여를 이끌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민관협치의 새로운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대표 협치 기구로서 재단의 역할을 실현할 것이다. 수원도시재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