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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러시아·CIS 지역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방한연수’ 성공적으로 마무리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총 32명의 한국어교사 연수 수료

2024-11-26 15:47 출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2024년 러시아/CIS 지역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방한연수 수료식 모습.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이은규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부원장 외 32명의 한국어교사가 참여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문휘창)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24 러시아·CIS 지역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방한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이 주최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러시아와 CIS 지역 6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사 32명이 참석해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등으로, 각국의 교사들은 다양한 배경과 연령, 교육 환경을 대표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연수 기간 동안 학습자 참여 중심 교수법, 한국어 교육 심화 과정, 한국의 우수 교육기관 방문, 수업 참관,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연수생들은 한국어 교육의 이론적 이해와 실무적 적용을 균형 있게 익히며 현장 교육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연수 마지막날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직접 축사를 통해 “한국어 교사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언어와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우즈베키스탄의 후자나자로바 나지라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교수법을 배우고 동료 교사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24년 4월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업무협정을 체결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의 국제적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정이다.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대 등 유럽 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 외에도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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