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컨설팅협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614억원 규모의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1차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안내했다.
컨설팅협회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 및 중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5000만원 한도, 매출액에 따른 보조율 차등지원)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2025년 혁신바우처는 2024년도 대비 56억원 증가한 예산으로 2600건 이상의 바우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원분야는 △일반(경영기술컨설팅, 시제품제작 등) △중대재해예방 △탄소중립 경영혁신 등이다. 지원 분야 및 세부프로그램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혁신바우처 1차 수요기업 신청기간은 2024년 11월 8일 ~ 11월 28일까지며, 공고내용 확인 및 신청은 중진공 혁신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www.mssmiv.com)를 통해 가능하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컨설팅협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혁신바우처를 통해 경영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행기관 관리 등을 통해 기업 특성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561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