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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국내·해외 유일의 브라질 국채 구조적 투자 전략서 ‘지금 브라질 국채 3억 원이면 서울 아파트를 사고, 10억 원이면 강남 아파트를 산다’ 출간

20년 만에 돌아온 브라질 국채 투자 최적의 기회

2025-11-14 16:00 출처: 북랩

‘지금 브라질국채 3억 원이면 10년 후 서울아파트를 사고, 10억 원이면 강남아파트를 산다’, 황재수 지음, 250쪽, 1만9800원

서울--(뉴스와이어)--북랩은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놓쳐온 브라질 국채를 심층 분석한 책 ‘지금 브라질 국채 3억 원이면 서울 아파트를 사고, 10억 원이면 강남 아파트를 산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브라질 국채라는 자산에 주목한다. 브라질 국채는 연 10%의 고금리, 자본 차익 비과세 혜택, 중장기 헤알화/원 환율 우상향이라는 ‘삼위일체 수익 구조’를 갖췄다. 금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브라질 국채가 왜 지금 다시 조명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왜 ‘20년 만의 기회’라 불리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 연 10% 고금리·트리플 비과세·헤알화 사이클 전환

‘트리플 비과세’라는 드문 구조, 이보다 매력적인 해외 채권은 드물다. 저자는 국내 개인 투자자가 브라질 국채를 매수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비과세 혜택, 즉 ‘이자소득 비과세, 자본수익 비과세, 환차익 비과세’가 다시 현실적인 수익 구조로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이를 영화 ‘빠삐용’에 등장하는 ‘일곱 번째 진짜 파도’에 비유하며 “지금은 말뿐인 파도가 아니라 실제 수익이 완성되는 구조적 파도가 왔다”고 말한다.

◇ 헤알화의 ‘준(準) 바닥권’, 환율 사이클은 이미 하락 추세를 이탈했다

책에서는 헤알화/원화의 환율 사이클을 장기 데이터로 분석하며 ‘헤알화의 긴 하락 국면은 끝났고, 20년 만에 우상향 구조가 시작되는 초입 구간’이라고 진단한다. 특히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국내 대형 증권사가 브라질 국채 판매를 재개하며, 개인 투자자와 기관 자금이 함께 유입되기 시작한 시점을 중요한 분기점으로 제시한다.

◇ 연 10% 이자 수익 + 채권 가격 상승 + 환차익 구조

저자는 브라질 국채가 ‘6개월마다 고정 쿠폰 지급, 금리 인하 시 채권 가격 상승, 중장기 환율 우상향으로 인한 환차익’이라는 3차원 수익 구조를 동시에 충족하는 시기에 접어든 자산임을 설명한다.

저자는 “이 구조는 부동산·배당주·ETF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월등하다”면서 특히 시간과 노동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 ‘환율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부자들이 가장 선망하는 조용한 고수익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환율이 준(準)바닥권이라는 사실이다.

◇ 지금은 ‘다수가 아니라 소수가 움직이는 시점’

흥미로운 지점은 현재 국내 투자자들의 브라질 채권 보유 비중이 역대 최저(약 1.7%)라는 사실이다. 이는 모두가 몰려든 상태가 아닌 소수만 기회를 포착하는 초입 구간임을 의미한다. 저자는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지만 지금은 오히려 조용한 잔치가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개인 투자자가 누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완전한 해외 비과세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국채 투자에 따른 불필요한 공포와 오해를 걷어내고, 개인 투자자가 실제로 활용 가능한 브라질 국채 투자 비법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황재수 대표는 오랜 기간 연금·자산관리·해외채권 투자 분야에서 투자 전략을 연구해 왔으며, 특히 브라질 국채의 구조적 강점과 국내 세제 체계에서의 최적화 전략을 다수의 강연과 저술을 통해 알려왔다. 투자자 관점에서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명료한 글쓰기와 장기 사이클을 통찰하는 분석으로 다양한 독자층의 신뢰를 얻고 있다.

북랩 소개

2004년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80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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